마지막날 ㅠ ㅠ
호텔 조식을 먹고, 짐을 챙긴 뒤 여유롭게
체크아웃을 한 우리🫶🏻
- 조식.. 맛은.. so so...! 그래서 사진 없음 -
타이베이 역에 짐을 맡긴 뒤,
시먼딩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
부지런이 움직였다.
타이베이 메인역 내 짐보관함은 여러군데에
있는데, 우리가 맡긴 곳은
“West 3 출구로 입장 > 패밀리마트 옆 에스컬레이터 하차 > 기차 입구 바로 옆 보관함”
짐을 맡긴 뒤 바로 시내로 이동하여
아종면선으로 향했다! > 곱창국수
(도보로 약 20분 걸었다)
가격은 소 : 60달러 / 중 : 75달러 였고,
혹시 모를 입맛에 안맞음에 대비하여 소 사이즈로 한개 주문했다.
한입씩 호로록한 우리는 서로 눈이 마주치며
를 외쳤다.
먹다보니 아쉬워서 한그릇 더 구매하며
“원모어!!!! 맛있어!!!!”
외친 나 자신.....🤣
한그릇 더 호로록 마친 뒤
짭조롬한 입과 뜨거워진 속을 달래기 위해
마지막날 대만 스벅에 방문했다.
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 is 뭔들
대만에선 1일 1 버블티 해야한다지만,
울 양반과 나는 1일 1커피 완료 했다.
그리고 지파이를 먹기 위해 이동!
핫스타지파이에 방문하여
이것도 혹시 모르니 한개만 주문했다.
(순살이 아닌 치킨을 통째로 튀겨 뼈가 나올수도 있다는 후기를 본 울 양반의 현명한 선택)
약 15분 기다리니 받은 지파이!
한개 더시켰으면 일날뻔했다.
진짜 크다;;;;;;;
근데 맛있다! 기본맛으로 먹었는데
후추 시즈닝과 닭다리살이 촉촉해서 맛났다!!
앞 벤치에 앉아서 오손도손 나눠먹으며
이야기를 나눈 우리는, 이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기 위해
이동을 시작했다.
MRT로 공항에 도착한 뒤 발권하러 왔는데
어게인 출발
지연.. 그래도 20분은 양반인데 했다.
남는 시간동안 면세점 구경 및 주스를 마신 뒤
비행기 탑승!
약 2시간이 지나고
한국에 무사 도착한 우리 커플🫶🏻❤️
이번 여행도 너무너무 즐거웠지만
오빠가 몸이 안좋았어서ㅠ 걱정 가득이었다.
서로 “아프지말자...🥹⭐️” 하며
6200번 버스를 타고 귀가를 했다.
오빠야 고생했다이🥹
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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