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날 아침많이 걷기도 하고 오른발의 부상(뒷꿈치 까졌어,,)으로 인해 일찍 쉬고 잠자리에 들었던 나 오늘은 귀국날이니 편한옷차림으로 체크아웃 후 어제 먹었던 카레집으로 이동하기 위해 사부작 움직여보았다. (아침!) 음 아침공기 상쾌하구만. 근데 아이러니 한 부분은, 한국보다 5-6도가 높은데 후쿠오카 너무 춥다; 바람이 너무 차가워. 바로 식당 도착! 어제 먹은 닭가슴살 카레에 고로케를 추가해서 총 750엔을 지출했다. 아 맛있네 이 카레는 좀 생각날듯 그리고 다음에 또 온다면 다른 카레집에도 가볼듯...했다! 그리고 잠이 너무 안깨는 나 자신을 위해 카페인을 수혈하고자 구글맵을 뒤졌으나 “왜 다 10시부터 열어?” 그러던 중 발견한 나카스역 근처 카페! 햇살을 받으며 걸어가는 길 조용하니 아주 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