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. 알람으로 맞춘 6:30 되자마자 불이 켜짐과 동시에 침대가 소파가 되어 강제기상 최고였다. - 와우 - 오늘만 하루종일을 사용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(내일은 귀국이니..) 아주 바쁜 일정이었다. =쇼핑 사실 후쿠오카를 오게 된 목적 중 하나를 달성하는.. 할..수 있는..? 날이기에 매우 긴장되었다. 그건 바로.. 첫 명품을...ㅅ..ㅏ는.....그렇지만 엔저현상 + 게스트카드 + 면세를 위해 이한몸 날라온 것이다. 우선 나는 이와타야백화점을 가기 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숙소 바로 앞인 [이치란 라멘 본점] 으로 향했다. 이야.. 아침 8:15에 도착했는데..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다. 최소 3-40분 대기라던 직원의 안내에 “하잇” 이라고 대답하고 대기줄에 선 뒤 메뉴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