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친구들과 남자친구와 방문했던
(N번째 무한 방문 중)
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.
베어살몬 : Bear salmon
✔️주소: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65 신성프라자 1층, 105호
🕑영업시간: 11:00-21:00(브레이크타임: 16:00-17:30)
⭕️정기휴무: 매주 일요일
진짜 연어덕후로서 인정한 나만의 맛집인 베어살몬
(또또또또또또간집임)
베어살몬은, 지하철로 이동한 뒤 큰 상가 건물들을 지나
손 쉽게 찾을 수 있다.
이걸 못찾으면? 안돼안돼~~😶🌫️
도착 후 다양한 메뉴 사진과
점심 한정메뉴 홍보지가 가게앞에 장식되어 있다.
한번씩 눈에가는 비주얼로 붙혀져 있어서
“오 뭐야?” 하며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.
*그리고 사실 연어 싫어하는 사람 좀 드물잖아. 단백질이야!*
가게 입장!
사실 처음 오신 분들은
“오 가게가 조금 좁다?” 하실 수 있는데
열어분 그거 아셔야되요. 이런 곳이 찐 맛집.
그리고 많이 넓어지고 수용인원이 늘어난겁니다!
사장님 자리배치 센스 굿!
매장 분위기 또한 요즘 세대 답고 센스있게 꾸며주셔서
사진들도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.
나와 남자친구는 사케동과 가라아게동을 주문 후
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었다.
잠시 뒤
주문한 메뉴들 등장!
영롱하다
사케동은 사실 여러번 먹어봤어서 맛 보장 100%였지만
가라아게동은 타 일식집에선 “음?” 했던 적이 많았다.
남자친구와 함께 먹어보고
“오 여기가 제일 맛있어” 하며 감탄.
튀김도 바삭하고 소스맛이 너무 맛났다.
ㅠㅠ 벌써 또 먹고싶은 침이 나오는 상황....
국내산 닭다리를 사용하시는 다는 말을 듣고
“아 역시” 싶었다. 그냥 JMT
그리고 사장님께서
메뉴고민을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 같았던게,
“여기에 이걸 더하면 어떨까요?” 물어봐주셔서
“아 이곳은 찐이다” 싶었다.
다음으로 사케동은 연어 찐 맛집으로서 장담하는 존맛이다.
편식이 심한 나로서는 진짜 이정도면 다 먹은거고
남자친구도 싹싹 비워버렸다.
JMT 보증이다 정말!
미사역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너무 추천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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