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용인 브런치 맛집, 가성비 갑 : 동백식탁]
최근 엄마와 함께 용인에 내려가
친할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고 온 블로그 주인장.
몇주 전부터 엄마가 "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.. 여기 가보고 싶어!" 하며
노래를 부른 곳이었는데, 드디어 기회를 만들어 방문하게 되었다.
방문해보니,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작성하는 포스팅!
✔️주소 :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박중앙로 283 골드프라자 D동
2층
🕑 영업시간 : 매일 11:30-21:45(21:00 라스트오더)
➰ 15:00-17:00 브레이크타임(평일)
➿ 주말(토,일)은 브레이크타임 없음.
⭕️ 주차, 단체이용가능, 예약, 무선인터넷, 남여 화장실
열심히 운전을 해서 건물에 도착한 우리 가좍.
🚙🚙
건물 지하 내 주차 후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동(D동으로 탑승)
2층에서 내리면 아주 쉽게 홍보물도 보인다.
그리고 엘베 기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
바로 뿅 하고 존재감을 뿜뿜 하고 있다.
바로 입장!

내부는 아주 큰 창문과 커튼, 그리고 큰 내부에 4인석, 2인석 등
테이블이 정말 많았다.
(실제로 내가 방문했을땐 저 자리가 꽉 차있었다 ㅠ 13:40경..🤤)

신메뉴 홍보 및 태블릿을 통해도 메뉴에 대한 설명이
자세히 남겨져 있어서 보기에 편했다.
이후 우리 가족은
1. 동백 토마토 파스타(9,900원)
2. 리코타치즈 샐러드(13,900원)
3. 스테이크 세트(매운 우삼겹 크림파스타, 통삼겹 스테이크, 제로콜라, 자몽에이드) / (37,400원)
을 주문했다.
엄마와 할아버지 대화 속에
자식된 도리로 조금 가만히 있었던 주인장..
이틈을 타 매장 구경을 해보았다.
매장 한 구석에 오픈키친이 있어서 조리과정이 잘 보였고
치즈나 칠리소스, 피클 등을 가져갈 수 있는 셀프바도 있었다.
>> 우리는 피자를 안시켜서 이용을 안했지만, 피자 시키시는 분들은
무조건 가야만 하는 곳이라 생각😉했다.
- 엄마 의견이기도 함 -
잠시 뒤
빠르게 나오기 시작한 음식들!
(음식 진짜 생각보다 빨리 나옴)
꾸덕한 소스들에 절여진 파스타를 보자마자
침부터 나왔닿ㅎ
리코타치즈샐러드까지 음식이 다 나와서
배고팠던 나는 폭풍 식사를 시작했다.
그리고 정말 가격에 비해 양이 으마으마 해서
진짜.. 가족들이 와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집이구나!
싶었다...🌟
마지막으로 식사하며 발견한 센스!
충전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
물어보진 않았지만 직원분께 요청하면
충전도 가능하지 않을까..? 싶었다.
다음에 방문한다면 꼭 물어봐야지
(친가가 용인입니다)
쨋든! 엄마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오게되었던
브런치집! 성공적이었다!
